[일본요리] 튀김두부(아게다시도후)

일식메뉴명: 아게다시도후(あげだしとふ)
한글메뉴명: 튀김두부

조리시간: 25분

 

*연두부를 짜를 때 최대한 손상부위를 적게 해서 단면이 깨끗하게 자른다.
*전분을 묻힐 때에는 튀기기 직전에 묻히고 전분을 접시에 넓게 펴서 두부의 전체에 매끈하고 골고루 묻혀야한다.
*튀길때에는 색상이 너무 나면 안되고 연한색상이 나도록 튀겨내야 한다.

 

재료&주재료명&투입량&단위

연두부1모
감자전분100g
실파20g
김1/4장
무100g
가쓰오부시 10 g
# 가쓰오다시(가다랑어국물)
다시물4T
간장1T
미림1T
청주

 

조리방법

1. 재료를 확인하고 실파와 무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2. 두부(연두부)는 물기를 뺀 다음 면포로 눌러가면서 물기를 제거한다.
3. 두부(연두부)를 3~4cm⨯3~4cm 정사각형으로 잘라 전분을 묻힌 다음 살짝 털어 준비한다.
4. 무는 강판에 간 후 면포에 싸서 찬물에서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한다.
5. 실파는 잘게 썰어서 찬물에 헹군 후 면포에 싸서 물기를 제거한다.
6. 실파는 잘게 썰어서 찬물에 헹군 후 면포에 싸서 물기를 제거한다.
7. 수분이 없는 곳에서 김은 가늘게 채 썰어 놓는다.
8. 170~180정C° 도의 기름에 두부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겨 낸 후 기름을 빼고 완성접시에 3쪽을 가지 런히 담는다.
9. 가쓰오다시를 소스 접시에 담아낸다.
10. 고운 고춧가루와 무즙을 섞어서 아카오로시를 만든다. 단풍색의 물을 들여 모양을 만든다.
11. 야쿠미 접시에 아카오로시, 실파, 하리노리(김채썬것)를 담아서 낸다.

 

감상

 

◎ 굉장히 두부가 부드러웠다. 밑에 깔린 소스(가쓰오다시)에 묻혀 먹는것은 일품이었는 것 같다.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전분을 묻힌다는 것이  일식요리에 요자도 몰랏던 나에게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된 것 같았다. 항상 튀김은 튀김옷을 입힌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식 튀김두부는 달랐던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걸 알고싶고 더 빨리 일식요리에 접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