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실패사연

주식썰- 주식투자 공부 어떻게 하냐고요?

알고리즘포식자 2022. 9.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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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주식썰 용의꼬리 올라타다 입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가 있습니다.
 라디오 형식으로 채널에서 사연을 전달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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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기 전에는 tv에서 주식 관련 얘기를 들어도 관심 없었는데 어느 순간 주식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hts를 깔고 그때부터 머무르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주식을 매수할 때에는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하루에 몇십만 원을 벌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주식 시장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죠. 


전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단기 투자를 하는 편인데 많이 내렸다고 생각하면 그날 종가에 들어가 하루 내지 2에서 3일 정도 들고 가는 편이죠.


오르면 팔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고 이런 식으로 매매를 했어요. 
처음에는 돈을 좀 벌었어요.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컴퓨터 마우스 한 번 클릭해 계좌에 돈이 들어오는 게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쉽게 돈을 벌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 기분이 우쭐했었죠. 


돈 땄다고 친구들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밥도 많이 사주었습니다. 
그때 주식시장을 떠나야 했었는데 주식에 자꾸만 빠져들더라고요.


계속되는 매매에 결국 수익이 나는 날보다 손실이 보는 날이 많아지면서 수익을 더 보려고 증권 계좌로 돈을 더 많이 입금하게 되었죠. 


투자금이 커지니까 하루에 주식 투자로 몇백만 원도 벌어보았고 때로는 하루에 몇 백 천만 원 이상도 잃어 보았습니다. 
수익보단 손실이 커지고 그러다 보니 깡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살을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주식 투자할 때에는 대충해도 수익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방법들로 매매를 해보았지만 수익 내기가 정말 힘이 들더군요. 


이제는 출금보다는 입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총 1억 원 정도를 입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익을 또 한 2천만 원 정도 보았습니다. 


눈이 뒤집히더군요. 일도 손에 안 잡히고 하루에 입에 단내가 날 정도로 한 달 일해봐야 300만 원 벌기도 힘이 들었는데
하지만 주식은 1억 때려서 1% 먹고 나오니 100만 원입니다. 


그래서 분산 투자고 뭐고 한 무만 잡아서 제대로 찌르자 어떤 종목을 미주 풀로 때리니 2억 5천만 원 정도 매수가 되더군요. 


그리고 쭉 하락하였습니다.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미수거래까지 했던 터라 이틀 후면 반대매매에 압박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큰 손실을 보고 매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래 함 해보자 싶어서 증권 계좌에 다시 3천만 원 추가 입금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수 몰빵으로 2억 5천만 원 넘게 매수합니다. 


조금만 오르면 매도해야지 가자 조금만 올라가자 조금이라도 오를 줄 알았던 주가는 폭포수처럼 내려오더군요. 


눈물의 손절을 하였습니다. 단 일주일 만에 지금껏 벌었던 수익 모두를 한 입에 톡 털어 넣었습니다.


내가 손절하고 그 주식은 다시 올라갔습니다. 


저는 눈이 뒤집혀졌습니다. 급등하는 종목을 찾아 또 미수 풀로 매수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수하고 급락하더군요. 손절을 하면 또 저번처럼 오를 것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매일 하락하여 바로 깡통 근처까지 오더군요. 
여기서라도 주식을 그만뒀어야 하는데 커다란 수익의 맛을 들일 만큼 들인 상태라 주식을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원금 천만 원 남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심하게 하락하여 손실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요. 


그건 증거금 30%에서 40%짜리 미수로 풀로 매수해 보면 압니다. 
증거금 40%라면 미수 풀로 매수하여 20% 하락하면 반토막입니다. 


미수풀로 매수하였는데 급락한다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손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수익까지 포함해서 2억까지 되던 금액이 이제는 천만 원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미치겠더군요. 죽고 싶었습니다. 원금만 1억 넘게 손실을 본 것이지요. 
그리고 한 달 가량 주식 판을 아예 떠나 있었습니다. 


그런 급락을 이겨내고 다시 시장은 랠리를 펼쳤습니다.
어떻게든 버텼으면 되는 것을 다 털어먹은 거지요. 


그리고 다시 자금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아직 할부가 많이 남아 있던 차를 정리하였습니다. 


정리해봐야 내 손에 2천만 원도 안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집담보 대출 7천만 원 받고 심기일전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 하며 다시 총 1억 원으로 주식 투자를 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그 계좌엔 3천만 원도 남지 않았습니다.
단란했던 가정은 주식으로 인하여 풍비박산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건강 정신 상태 모두가 폐인 되어 버리더군요. 


진짜 지나가는 차 보이면 뛰어들어 죽고 싶고 높은 곳에 가면 떨어져 죽고 싶었습니다. 


주식 시세를 보면 항상 빨간 불 종목들만 보였습니다. 
내가 항상 플러스 100% 플러스 7% 종목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실전투자대회 수익률 500% 300% 지하의 고수 5% 그들처럼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내가 마이너스 10% 마이너스 15% 종목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그 후 내가 이렇게 시작했는데 한 번 해보아야 하지 않겠느냐 하며 미친 듯이 공부했습니다. 


주식 차트를 밤새 돌려보고 각 회사들마다 공실한 공시는 다 읽어보고 차트를 밤새 돌려보고 각 회사들마다 공시한 공시는 다 읽어보고 세계 경제 상황 국내 정치 상황 어느 하나 흘릴 것 없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을 다시 모아야 했습니다. 


현재 자금 3천만 원과 카드론 1천500만 원 보험의 약 600만 원 이렇게 다시 5천만 원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다음 날 아는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식 모임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요 호기심도 생기고 함께 가자고 하였습니다.
지인과 함께 간 주식 모임에는 고수 분들도 두 분 정도 계시더군요. 
그곳에서 주식 고수의 일지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참 대단하시더군요. 어떻게 그 사람이 거기까지 이게르 된 과정은 생각지 않고 나도 할 수 있다. 
그래 그 사람도 인간이고 나도 인간이다.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 뭐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만요 근데 그 고수본의 일지를 보고 제 머리론 도저히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 수가 없더군요. 


바둑으로 치면 이제 인문한 놈이 7단 정도의 고수의 일지를 파악하려 한 거죠. 
파악할 수 있는 건 수익 금액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렵다. 생각되어 딴 곳으로 눈을 돌렸지요. 
그러다 당시 쌍용양회란 주식이 이수설 비슷한 지분 경쟁으로 인해 그야말로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제가 그 주식을 매수하려고 했던 이유는 호가창에서 돈질이란 걸 보게 됐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위아래로 10호가 정도가 매수 매도가 되는 걸 처음 보고는 전 가슴이 다 설레더군요. 


조고파라 대충 매수호가 3호가 정도의 매수 주문했다가 체결과 동시에 위에 사호가의 매도 주문 내면 체결되고 야 돈 벌기 쉬웠습니다. 


그 당시 쌍용량에 후각에 이 스케이핑하기 좋았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아무튼 그렇게 다시 제의 주식 매매는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말하는 게 저도 참 창피하기 그지 없네요.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돈도 돈이지만 집사람과 두 아들에게 미안하기 그지 없네요. 


손실이 나는 날이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짜증 내고 신경질 부리고 이젠 그렇게는 안 하리라 굳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 


처음. 주식시장에 뛰어든 이유가 좀 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힘든 상황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더군요. 


지금부터라도 시간과 모습을 아끼며 살아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요즘 매매하기 전 아침이면 큰 아들 손을 잡고 놀이방으로 매일 데려다 주며 깨달은 것이 이렇게 아빠 줬다고 손 잡고 다닐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매매가 안 된다고 아이에게 집사람이 짜증 냈던 지난 시간이 얼마나 아깝고 소중한 시간이었나였습니다.


이제 좀 제가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주식은 나 자신을 다스리는 못하면 게임 끝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자기만의 비법이 있어도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나 자신과의 원칙을 깨버리면 그 사람은 비법이 있어도 깨집니다. 


심리적으로 내가 이 종목을 매수했는데 매수한 순간부터 조금 떨어지면 불안하고 현재 가창만 뚫어져라 보고 있는 상황 모두 시작부터 지고 들어가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야의 고수들은 하락일 때 수익이 더 많이 납니다. 


그들의 매수 시점은 개미들이 진짜 불안해서 시장가로 투매할 때 아래에서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관 외인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나는 주식해야겠다. 


이러면 정말 미친 듯이 연구하고 분석하고 매수 전에 수십 번 생각하시고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시장은 개미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개미만 미친 듯이 주식을 사랑할 뿐입니다. 


어느 제하에 성공한 고수의 말씀으로 임한 줄입니다. 


나는 이 길이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걸 미리 알았다면 형제의 상황이 고유가 등의 여파로 모든 경제 주체들이 힘들어 하겠지만 대다수 자신의 매명칙이 없는 주식의 전업인들 또한 보유 포지션인 분들은 속절없는 하락에 천수답에 비 오기를 기다리듯 무기력한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지속 보유나 이제라도 손절이냐의 갈림길에서 전전긍긍을 하시고 계실 것이고 일부에 아주 현명한 투자자들은 거의 모든 포지션을 현금화해 놓고 시장을 관망하며 주식을 헐값  살 수 있는 때를 기다리고 계실 것이고 원칙이 없는 많은 트레이더들이 시장의 흐름이라는 물줄기에 휘둘리며 손실을 누적시키실 거고 경험과 원칙이 있는 소수의 트레이더가 시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수익을 쌓아나가고 있겠지요. 


굳이 쉬는 것이 투자라는 말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자금의 상황에서 스케이퍼나 데이트레이더가 아니신 분이라면 90% 이상 현금화를 해놓고 시장 전체의 흐름을 관망하시는 것이 생존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그 외에 이 시장에서 돈을 벌어 생활을 영위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하락 추세라는 시장의 흐름에 두려움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주식 매매 등 인간사의 모든 일에는 개기를 갖고 사는 것도 사망 신고를 하는 일이지만 두려움을 갖는 것도 개기만큼이나
삶이나 매매에 있어 허망한 독입니다. 


저는 현재 시장의 단기 반등에 대비하고자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3초 이내에 판단하여 주식 보유를 1분 이상 하지 않는 초단타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현명하고 실용적인 방법은 현금을 보유하고 관망을 하는 일 뿐이라는 것은 거의 모든 트레이더가 인지를 하실 겁니다. 


물론 지금부터 저가 매수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이 저가의 분할 매수 기회인지는 행동하는 트레이더 본인이 판단하실 문제로서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식 매매든 인생사든 타인의 의견을 참조는 하여야 하겠지만 오로지 혼자 가야 하는 고독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견해는 이렇습니다.


고점 대비 어느 정도 하락을 한 것은 맞지만 상승 파동의 초입 대비에는 아직도 현재의 주가 위치는 고점에 머물러 있고 주가 위치를 고려하기 전에 시장 내외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매수를 고려해야 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가는 경제적인 여러 이론을 고려할 때 종국에는 가치에 수렴하겠지만 시장은 투기 세력과 시장 참여자의 탐욕으로
항상 질서 속에 무질서가 내재되어 있고 이 무질서의 혼도를 질서화하는 시발점은 수급의 개선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 시장과 해당 종목이 저렴하고 매수의 유혹이 강한 매력도가 점증이 되더라도 기관 및 외인의 일방적인 매도가 존재하는 한 쌍방으로 턴을 하기에는 주가가 갖는 관상의 법칙상 시간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따라서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관찰을 하고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반등의 조짐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항상 시장과 함께 움직인다는 마음 가짐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시장에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동안 절대 내동 매매로 아까운 총알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장과 함께 하려고 마음을 먹고 각오와 의지를 다진다면 시간이 나는 대로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패담의 안타까운 글들을 보시고 지금은 남의 이야기이지만 한순간 잘못된 욕심으로 본인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주식시장에서 항상 이기고 수익 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항상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단기 매매에 치중하게 되고 이 단기 매매를 위하여 항상 현금을 보유하고 시장의 흐름과 종목의 움직임을 추적하다 변동성과 타이밍의 승부를 보면서 일정한 규칙과 틀을 발견하였고 나만의 매매 방법을 완성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락장에서는 배트를 짧게 잡아라 누구나 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번개같이 실행하기에는 현재 가창을 이해해야 하는 등 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단기 매매를 함에 있어 매번 완성도 있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미수신영 현금 매매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론 현금으로만 매매를 하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현재가 창 몽 2평선 거래량 그리고 최하 볼린저 밴드 지표를 숙련되게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이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기다림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기다림을 몸에 익힌다는 말은 진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주식을 사지 않으면 잃지 않는 법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사기 위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기다림은 하루 6시간 30분 동안 움직이는 주거의 메카니즘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하루 6시간 30분은 트레이더에게는 아주 기나긴 시간입니다. 


이 긴 시간 중에 승부를 보아야 하는 시간대는 시초가 매매로 표현되는 10시 30분 이전과 종가 매매로 표현되는 2시 30분 이후의 매매입니다. 


돈과 많은 물량을 보유한 세력이 주가를 상승시키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자신들의 물량을 고가의 개미들에게 팔기 위한 쇼일 뿐입니다. 


그래서 시초가는 상승률 상위 창에서 강하게 상승시키는 종목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아주 빠르게 90%의 돈으로 진입을 하여 이익 실현을 마치고 나와야 하며 장중에는 10% 정도의 돈으로 거래량이 많고 움직임이 좋은 종목에 입질을 하며 종과 움직임을 연구를 하고 2시 이후부터 허락을 시키는 종목을 관찰하다 2시 30분 경부터 세력이 내일 다시 장사를 하기 위하여 주가를 끌어올리는 종목의 30% 정도의 비중으로 편승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실행하는 매매 방법을 표현한다는 것에 많은 어려움과 한계점이 있네요. 


하지만 전하고 싶은 요점은 막연하게 돈을 벌려고 하는 매매 행위를 하지 말고 항상 생각하는 매매를 하라는 겁니다 시장 상황에 맞는 포지션을 구축하고 그 매매 행위에 필요한 공부를 하고 포지션 매매든 초단타 매매든 항상 진입을 때를 기다려 분할 매수를 하고 허락하던 주식이 멈추면 진입을 하고 진입을 한 주식이 상승을 하다 멈추면 매도를 하는 기계적 매매만이 이 시장에서 특히나 하락장에서 수익을 남기고 생존을 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매매 행위를 하는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왕 매수를 했다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두려움을 갖게 되면 사람은 작은 움직임에도 허둥되게 되어 있습니다. 
허둥되다 보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면 사람은 실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수로 인한 실패가 누적되다 보면 그 트레이더는 자신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주식 매매든 인생이든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은 무슨 일이든 거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개기가 아닌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트레이더의 자신감 있는 매매가 수익을 남기게 해주고 그 일연된 행동이 시장의 어떤 상황과 별개로 그 트레이더를 기계로 만들고 승자로 만들어 줍니다.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치 않습니다.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의 조건은 자신감입니다. 


이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하여 트레이더는 항상 아는 것이라도 반복을 해서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제가 초단파를 할 때는 거의 현재가 창 외에는 보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진입을 결정하기 전에는 공의 모양과 거래량 2평선 볼린저 밴드 지표를 보며 어느 가격대가 지지의 지점이고 어느 가격대가 저항의 가격대인지를 미리 판단을 하고 진입을 합니다. 


공부를 통한 기초 지식의 연마만이 매매 행동에 있어 일관성을 부여합니다. 


나는 공부를 했는데도 안 되는 분은 매매에 필요한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공부를 했다고 자부하는 만족감만큼 공부를 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실패담에서 신세 한탄을 하고 위안을 얻었고 그런 글을 읽으며 타타르시스의 만족감을 느꼈다며 이제는 책장 어딘가에 있는 주식 책을 꺼내서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막연히 읽지를 말고 세력이 만들어가는 현재 가창과 봉과 거래량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평선과 볼린저 밴드를 연구하면서 왜 지지와 저항이라는 단어가 그리 중요할까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시지 말고 그 사물에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곳에 수익이 있고 우리들의 미래가 그곳에 있습니다.


찍은 담에 탐욕한 눈에는 만물이 수만 가지로 보이고 무욕한 눈에는 만물이 한 가지로 보인다 고했습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단순함과 일관됨을 그리고 유연함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하셔서 자신과 가정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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