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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당첨자 후기 (+집에 불나는 꿈 해몽)

알고리즘포식자 2023. 3. 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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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K68aX4xFTE 

<위 영상과 꿈 해몽은 연관이 없습니다>

<위 영상은 로또1등 당첨자 후기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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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활활 타는 꿈 >

  1) 불이 나는 꿈-복권 당첨

 * 집에 불이 나는 꿈

  제1219회 주택복권(2001.5.13 추첨) 1등 3억원 당첨자인 이모씨(62세)는 큰 딸이 011 전자복권서비스로 구입한 주택복권에서 3억원에 당첨되었다.

  어느날, 이상하게도 이씨 내외는 같은 날 똑같은 꿈을 꾸게 되었다. 지금은 이미 돌아가신 이씨의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 “집에 불이 났으니 빨리 집에 가보라”고 알려 주었다고 한다. 같은 날 이씨 아내도 집에 불이 나는 꿈을 꾸고 큰 딸에게 꿈이야기를 하니, 큰딸은 그 자리에서 아주 좋은 징조라며 아빠 휴대폰을 빌려가서 휴대폰으로 주택복권 5장을 구입했다. 불꿈의 예지는 주택복권 1등으로 실현되었다. 이처럼 부부가 같은 꿈을 꾼다는 것은 꿈으로 예지된 일이 중대한 일이며, 불꿈은 크게 번창 번성하는 상징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처제가 꿔준, 집에 불나는 꿈

  처제가 대신 꿔준 꿈으로 54회차「체육복권」에 1천만원 당첨된 김00(36)씨의 사례이다. 공무원으로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고 약수를 떠온 후 출근 준비를 하는데 처제에게서 전화가 왔다. “언니 집에 불이 나는 꿈을 꿨는데 아무 일 없냐”는 안부전화였다.

  출근한 그에게 면사무소 건너편에 있는 우체국에 복권이 남았으니, 사가기를 권유하는 홍보물이 눈에 들어왔다. 복권애호가인 김씨는 동료와 각각 1만원씩 투자해 54회차 체육복권을 샀다. 그 자리에서 긁는데 첫번째 장에서, 세로로 상어 그림 3개가 나란히 나온 그림으로, 일천만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낚았다.

  처제의 꿈에서 언니 집에 불나는 꿈으로 복권당첨을 예지하고 있는 바, 처제가 언니네 집에 재물복이 있게 될 것을 꿈으로 예지해주고 있다. 이렇게 가까운 일가친척이나 직장 동료 등이 꿈을 대신 꿔주기도 하는 바, 이 경우에 현실에서 사고파는 매몽의 절차를 거치기도 하는 바, 굳이 사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꿈이 아닌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꿔준 것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가 태몽꿈을 꾼 경우 며느리가 굳이 꿈을 사지 않더라도 시어머니가 애를 낳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며느리의 꿈을 대신 꿔준 것이 아닌, 시집간 자신의 딸의 꿈을 대신 꿔준 것일 수 있기에, 현실에서 매몽의 절차를 거치면 보다 안전하게 자신의 꿈으로 만들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된다고 볼 수 있다.

* 압력솥 폭발에 집집마다 불나는 꿈

  2006년 3월 인터넷 전자복권 메가밀리언 2등 500만원 당첨된 윤OO(34세)의 꿈체험담이다.

  어젯밤에 정말 희한한 꿈을 꿨습니다. 제가 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굉음을 내며 압력솥이 폭발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아이의 손을 잡고 허겁지겁 도망을 치는데, 글쎄 이번엔 골목의 집들이 모두 불에 활활 타고 있지 않겠어요? 더 혼비백산해져서 어찌나 열심히 도망을 쳤던지,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꿈을 깼습니다. 꿈이 하도 희한하여 혹시나 하고 복권을 샀는데, 믿기지 않게도 500만원에 당첨이 되었네요. 직장에서 잠깐 쉬는 시간에 짬을 내서 인터넷으로 복권을 구입했는데요, 당첨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내내 제정신이 아니지 싶더군요.

 * 집이 불타버리는 꿈꾸고 3억5천만원 당첨.

 김00씨는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홀랑 불타버리는 꿈을 꾸었다. 불길이 걷잡을수 없이 치솟아 집이 아예 안보이는 상황이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줄 몰라하다 잠이 깨었다. 그 다음날도 끝없이 펼쳐진 넓은 들판에 파란하늘을 보며 한가히 누워있는 꿈을 또 꾸었다. 그런데 마침 남편도 자신의 몸이 불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옆집친구도 자신의 집 둘레에 벼가 가득히 쌓여있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복권을 구입해 당첨되었다.

 집이 불타는 꿈, 자신의 몸이 불타는 꿈으로 복권에 당첨되고 있다. 또한  옆집 친구가 자신의 집에 벼낟가리로 상징된 재물이 생기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바, 이처럼 주변 사람들의 꿈으로 대신 예지해주기도 한다.

  집이 불타는 것을 보는 꿈외에, 파란 하늘을 보며 한가히 누워있는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꿈의 예지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어떠한 큰 일이 있기 전에 여러 가지 꿈을 꾸기도 한다. 이 경우에 하룻밤에 또는 며칠에 걸쳐서 몇 개의 다른 꿈을 꾸지만, 그 꿈들의 상징 의미는 같은 경우가 많다.  

* 자신의 공장이 불타는 꿈

제 1121회 주택복권 추첨에서 1,2등 3억6천만원에 당첨된 김00씨(남,58세)의 꿈사례이다. 사업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던 어느날 김씨는 자신의 공장이 불타 버리는 꿈을 꾸었다.

 “외출을 하고 공장에 돌아오니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이미 손쓸 수가 없을 정도였다. 너무나 기가 막히고 속상하여 그 자리에 그만 털석 주저앉았는데 깨어보니 꿈이더라구요.”

   그 꿈이 어찌나 생생하던지 눈앞에 자꾸만 어른거려 김씨는 며칠동안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다음날 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문득 버스정류장 가판대의 복권이 눈에 띄어, 난생처음으로 복권 3장을 구입하였다. 귀가하던 버스 안에서도 내내 지난 밤 꿈이 마음에 걸린 김씨는 아내에게 꿈얘기를 모두 털어 놓았고, 아내는 ‘꿈에서 불은 사업의 번창을 뜻한다는 말을 전에 어디선가 들었다.’며 몹시 기뻐했다.

 결과는 주택복권에 1․2등에 당첨되는 일로 실현된 바, 유사한 사례로 동인천 시장이 활활 타는 꿈을 꾼 후에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있다. 우연히 복권을 사게 되어 재물복으로 실현되고 있지만,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은 결국은 꿈대로 실현되는 특징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우 복권을 굳이 사지 않더라도, 어느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에 개업 기념으로 받은 복권이 당첨되는 일로도 일어나기도 한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은 번성함, 번창함, 일어남 등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바, 집이나 공장이 불타는 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된 사례를 위주로 살펴보았다. 하지만 불은 타오르지 않고 연기만 난다든지, 타고난 재를 보는 꿈은 안좋게 실현되고 있다.

* 대나무 밭을 가꾸고 화롯불을 쬐는 꿈

  “고향집 뒷뜰에 무성한 대나무 밭의 잡초를 뽑고 죽순을 가꾸었다. 그곳에 숯 한 덩이가 있어, 그것을 청동화로에 넣으니 불이 활활 붙어 그 불에 손을 쬐었다”

  풍요로운 대나무 밭을 돌보는 꿈도 좋은 꿈이며, 숯 한 덩이가 활활 불이 붙어, 불을 쬐는 것은 불로 상징된 번창․번영․발전․확장의 혜택을 자신이 받게 된다는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바, 현실에서는 복권당첨으로 실현되고 있다.

 * 야광탄을 발사해 화재가 일어난 꿈

  야광탄을 발사하는 광경은 어떠한 일의 진행을 뜻하며, 화재가 나는 것을 보았으니 어떠한 사업이나 일이 장차 크게 융성하게 일어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어, 복권에 당첨되는 것으로 실현되고 있다. 또한 이런 꿈은 복권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승진·취직·부동산 매입 등등 좋은 일로 실현되게 된다. 사람들은 꿈을 꾼 그 당시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꿈을 믿지 않으려 하나, 꿈의 실현은 2~3일에서 몇 달 뒤에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며, 태몽꿈의 경우에는 길게는 20∼30년 뒤에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2) 불나는 꿈---번창, 성취

 * 불붙은 시신이 쫓아온 꿈

  제천시에 사시는 김필례 주부께서 오래 전에 보내온 편지를 그대로 전재하여 살펴본다.

  선생님! 꿈에 관한 기이한 체험을 수집한다고 하시기에 선생님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저는 36세 주부입니다. 수없이 꿈체험이 많지만 제일 잊을 수 없는 무서웠던 꿈, 희귀한 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때가 87년, 전 재산을 들여 점포 10여평 되는 곳에 조그만 식당(분식점)을 개업하던 날 밤의 꿈입니다. 꿈속에서 상여가 지나가는 꿈인데, 저의 가게 앞에서 쉬어간다고 멈추더니 갑자기 시신을 꺼내서 불을 붙이는 겁니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멀리 도망치려는데, 그 불붙은 시신은 저를 막 따라왔어요. 끝까지 따라오기에,‘식당에 들어와서 문을 잠그면 되겠다’싶어 식당으로 들어 왔는데, 아니 이건 또 한 번 크게 놀랄 일. 저보다 불붙은 시신이 먼저 들어와 있더군요. 놀라 깼는데 꿈이었습니다. 그 뒤로부터 아이들도 잘 자라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면서 3년 장사 끝에 6세대가 살고 있는 미니 3층 주택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똑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었는데, 이번에는 시신에 불이 붙지 않고 연기만 하늘을 덮더니, 저희 식당 집을 에워싸는 것이었어요. 그 뒤부터는 도둑이 들어 반반한 물건은 다 가져갔고, 오토바이 두 대 도난 당하고, 남편 교통사고, 종업원 교통사고, 아들 녀석 다리 한 쪽 3도 화상으로 피부 이식수술, 저도 교통사고, 종업원 가스사고로 숨지는 사고까지 겹쳐, 도저히 헤어날 길 없어 끝내 가게를 정리했습니다. 돈도 무진장 없어지고 마음고생 몸 고통에 두 번 다시 상상도 하기 싫은 기억들입니다.

  똑같은 꿈을 반복해서 두 번 꾸었다는 것이 지금도 이상할 뿐입니다. 처음에 불붙은 시신은 저를 따라 다니다가 식당으로 들어 왔는데, 그 뒤 3년 후의 꿈에 시신에 불은 붙지 않고 연기만 하늘과 저희 식당 집을 에워 쌓더니,  생활에는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기더군요.

  불붙은 시체가 쫓아온 꿈, 불은 붙지 않고 연기만 났던 시체의 꿈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사업의 흥망이 꿈으로 예지된다는 사실에 대해 여러분께서 믿기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처럼 사업을 시작하기 전날이나, 새로 부동산을 구입한 날 장차 앞으로 일어날 사업의 운세나 부동산의 흥망성쇠에 대하여 꿈으로 예지된 수많은 사례가 있다.

  앞서, 집이나 공장이 불타는 꿈으로 복권에 당첨된 사례를 살펴본 바 있지만, 시신이 불붙어 활활 타오르는 데서 사업의 성공을 예지해주고 있다. 시신은 어떠한 업적이나 결과물, 성취물을 상징하고 있으며, 이 꿈에서는 새로 개업한 분식점을 상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연기만 났다는 데서 그후 사업이 어려워지고 안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미래예지적인 상징적인 꿈의 경우에는 ‘결과가 언제 일어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반드시 일어나고 있으며, 현실에서 피할 수도 없게 되어 있다. 꿈의 효용은 꿈의 미래예지적인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 추정을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도록 해주고 있다. 

* 어머니에게 불을 놓은 꿈

  이전에 남북 정상회담에 수행, 평양에서 만찬을 차리고 돌아온 요리연구가 한복려씨의 꿈이다. 만찬지원 제의를 맡기 일주일 전에 꿈을 꾸었다고 한다. 동상에 높은 분이 곱게 옷을 입고 서 있고, 한 쪽에는 어머니라 생각되는 여성이 누워 있는데, 자기가 어머니에게 불을 놓는 꿈이었다.

* 황산벌 개봉 전에 꾼 박중훈 어머니의 불꿈

  영화 황산벌 (씨네월드, 이준익 감독) 개봉 직전 박중훈의 어머니가 꾼 꿈이다. 박중훈의 어머니는 아궁이 두 개에 불을 열심히 지피고 있었다. 두 개의 아궁이에서는 연기도 없이 시뻘건 불이 피어올랐다. 한편 이준익 감독은 큰 거북이가 품에 안기는 꿈을 꾸었다. 제작사 씨네월드의 원정심 마케팅팀장은 꿈속에서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지기에 앞치마를 폈더니 금괴가 수북이 쌓였다고 한다. 이같은 꿈이야기는 황산벌 개봉 성공 자축 파티 자리에서 알려졌다.

 세 사람의 꿈 모두 좋은 꿈들이다. 두 개의 아궁이에서 불이 활활 타오른 것은 두 가지 영역이나 대상에서 크게 번성하고 일어날 꿈으로, 아들이 촬영한 영화에서 큰 호평을 받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꿈의 상징 표상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것인 바, 또다른 하나의 대상이나 영역에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거북이가 품에 안기는 꿈도 역시 좋은 꿈이다. 가임여건에서 태몽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거북이로 상징된 이권이나 재물을 얻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앞치마에 금괴가 수북이 쌓이는 꿈 역시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이기에, 아주 좋은 꿈으로써 재물적 이익이 생기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영화 황산벌은 660년 황산벌에서 일어났던 신라와 백제간의 피 말리는 전투를 코미디 형식을 빌려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킨 영화로, 2003년도 개봉 11일만에 171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 정민태 선수 장모님의 불나는 꿈 - MVP 영예를 예지

  지난 2003년 한국시리즈 선발 3승, 7차전 완봉승으로 MVP라는 영예를 이루어냈던 현대 프로야구 정민태 선수와 관련된 꿈이야기이다. 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로 등판하기 하루 전날 밤, 정민태의 장모 김영구씨가 꾼 꿈이다. 갑자기 집에 큰 불이 나 온갖 가재도구를 홀라당 태우더니, 잠시 뒤에는 어디서 흘러 왔는지 인분 덩어리가 집안을 가득 채우더라는 것이다.

  활활 불타는 꿈의 예지대로 활약상을 크게 떨쳐 7차전 완봉승으로 MVP에 올랐으며,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연봉 협상에 임하게 되어, 인분으로 상징된 재물운이 크게 일어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이와 똑같은 사례로 2005년 프로야구에서 손민환(롯데)은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뒤 “어머니(김영자 씨)가 불이 나는 꿈을 꿨다. 어머니 꿈 이야기를 듣고 MVP를 탈 것으로 예감했다”고 밝히고 있다.

* 불꿈과 시체꿈을 꾼 영화 ‘투사부일체’의 정준호

  영화배우 정준호는 2005년 12월 영화 ‘투사부일체’의 촬영 현장 공개 후에, 기자 간담회에서, 법정스님과 제주도 한라산 곤지암에 타종식을 하러 가는 중에, 불꿈과 시체꿈을 동시에 꾸었다고 밝히고 있다. 

 “어마어마하게 큰 산에 불이 나 도망을 가는 꿈이었어요. 한참을 도망가다 웅덩이에 뛰어들어 불을 피했어요. 그리고 나서 잠시 후 택시에서 잠이 다시 들었는데, 온 산에 시체가 널브러져 있었어요.”

 앞서 살펴본 바, 불꿈은 번성 발전 확장의 상징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장차 그가 출연한 영화가 대박을 터뜨릴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으며, 온 산에 시체가 널브러져 있는 꿈 또한 시체로 상징된 업적 성과물이 넘쳐나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다.

  정준호는 이후 서울 최고의 명당 터에 위치한 집을 사는 행운이 생겼고, 영화와 CF 제의가 쏟아져 들어왔으며, 대박 꿈의 예지대로 2001년 개봉해 350만 관객을 동원한 ‘두사부일체’의 속편 격인 ‘투사부일체’는 전편보다 뛰어난 관객동원 612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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