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ntddNFs56I
<위 영상과 꿈 해몽은 연관이 없습니다>
<위 영상은 로또1등 당첨자 후기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서 알려준 번호로 로또 2.3.4. 5등에 당첨
신문기사에 나온 글을 간추려 살펴본다. 트로트 가수 진요근(44)이 '어머니가 꿈에서 가르쳐 준 번호'로 190회 로또에서 14·15·18·30·31·44번으로 2등에 당첨됐다. 15는 보너스 번호로 8을 맞췄다면, 1등에 당첨될 수 있었다. 총 당첨금은 5400만원 정도 되었다.
진씨는 로또 당첨 이틀 전인 7월 20일 밤에 잠을 자다가, 2002년에 지병으로 작고한 모친이 그의 꿈에 나타나 "요근아. 이제 너의 일이 모두 다 잘 될거다.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남겼고, 이튿날 밤에도 똑같은 꿈을 꿨다.
둘째 날 꿈에선 어머니가 사라지는 뒤로 숫자들이 지나갔고, 잠에서 깬 진씨는 기억을 되살려 번호를 기록, 다음날 오후 꿈속에 나타난 숫자로 로또복권을 샀다.
"어머니가 1등 번호를 다 알려주신 것 같은데 내가 헷갈렸다. 하지만 1위가 아니어도, 지금의 이 행운만으로도 만족한다"면서“뒤늦게 로또 복권 당첨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로 효도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처럼 복권당첨자 꿈사례에 있어 조상 꿈을 꾸고 이루어진 사례가 많다. 앞서 조상이나 하나님 등이 나타나는 계시적 꿈에 관하여 살펴보았지만, 이처럼 조상이나 누군가 꿈속에서 숫자를 계시해주거나, 숫자와 관련된 꿈을 꾸는 경우 복권 등과 연관지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꿈에서 본 숫자를 조합하여 로또 당첨
제26회(2003.5.31) 로또 추첨결과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 주인공은 서울에 사는 L모씨(가명)로 추첨 전일인 5월 30일에 구입한 로또 5게임이 2등 2개, 3등 1개, 4등 2개에 모두 당첨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녀의 총 당첨금액은 2등 74,680,900원 2개, 3등 2,173,500원 1개, 4등 80,600원 2개로 세금공제 전 151,696,500원이다. 이보다 더 믿지 못할 일은 5게임(1만원)을 구입하여 선택한 총 30개의 번호 중 27개를 적중시켜 번호 적중률이 90%에 이른다는 사실이다.(2등 보너스 숫자 포함)
당첨금을 지급받은 이후 L모씨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꿈에서 본 5개의 번호와 남자친구가 선택한 1개의 번호를 조합해 번호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처럼 꿈속에서 어떠한 숫자를 보는 경우, 그러한 숫자를 사용하여 로또 번호를 꾸준하게 선택해보시기 바란다. 특히,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인 경우 실제 꿈에서 본 그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꿈속에서 숫자 6개 등이 나타나는 경우, 그것을 그대로 기억했다가 다른 어떤 좋은 일로 실현될 때까지 로또 번호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또당첨 같은 엄청난 재물운의 예지는 오늘 꿈꾸고 내일 당장 실현된다기 보다는 마음의 준비기간을 충분히 거친 후에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른 사례로 꿈속에서 본 숫자가 두 달 뒤에 나타난 체험담을 살펴본다.
* 로또, 8주전에 꾼 로또 당첨 꿈
8주전에 꾼 로또 당첨꿈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로또 196회(2006년 9월 2일) 당첨 번호를 기억하십니까?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수가 나왔던 196회 말입니다. 그때 당첨번호가 사람들이 엽기적이다고 말하는 35,36,37,41,44,45였죠.
저는 그 추첨이 있기 며칠 전(8월말) 꾼 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꿈에서 어떤 변호사가 나타나서 자기는 열심히 공부해서 45점이고, 또 다른 변호사 한 사람은 자기도 열심히 공부해서 40점이고, 저는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아서 12점밖에 안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로또와 관련된 꿈이라고 생각하고 12,40,45번 그리고 세 사람이니까 3번. 이 네 가지 숫자로 세개(12,40,45) 혹은 네개(3,12,40,45)를 고정수로 넣고 반자동으로 돌렸습니다. 간혹 숫자 두개만 넣은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여 열대여섯 군데의 복권방에서 2~5장씩 40여장, 20여만원어치를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일부만 맞아서, 저는 ‘꿈에 본 번호가 반정도 밖에 맞지 않는구나’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어제 204회(2006년10월28일) 로또 당첨번호를 확인하고는 정말 놀랐습니다. 204회 당첨번호가 3,12,14,35,40,45였습니다.
뭔가 번호들이 눈에 익었다 싶어, 196회 때 구입했던 낙첨된 로또 용지를 조회해봤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어제 밤에는 잠도 안오더군요. 196회때 구입한 로또번호중 4,5등 당첨되어 교환한 것 빼고, 남아있는 32장 낙첨된 용지를 가지고 204회 당첨번호로 조회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 32장 160게임 중, 1등 : 1게임, 3등 : 8게임, 4등 : 76게임, 5등 : 62게임이었습니다. 꿈에 본 로또 당첨번호가 8주후(꿈을 꾸고 정확히 두달 후)에 나온 것입니다. 여덟 번 만에 그 번호가 나올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렇다고 매주 복권을 20여만원어치를 구입할 수도 없는 일이고... 어쨌든 살아가면서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꿈속에서 어떠한 숫자가 나타나는 경우, 현실에서 그 숫자와 관련된 꿈의 실현을 일어났다고 알기까지는 꾸준하게 꿈속에 나타난 숫자로 로또를 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꿈속에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좋은 표상으로 전개되어 자신이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현실에서 꿈으로 예지된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은 한, 로또 복권 당첨 등의 재물의 행운을 기대하면서, 무리하지 않게 한 두 장씩만이라도 지속적으로 사보는 것이 좋다.
사실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경우에는, 꿈의 예지대로 이루어지기에 로또를 사지 않으려고 해도 우연찮게 구입하게 되거나 얻게 되어 당첨되는 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여담으로, 낙지를 잡는 꿈을 꾸고 나서 물이 너무 맑고 생생해서 로또를 샀는데, 아쉽게도 3등을 한 사례가 있다.
* 꿈에서 일러준 번호로 당첨
대전의 한 주부가 꿈에서 본 번호를 조합해 만든 로또 60개 계좌가 모두 당첨됐다. 김 모(45.여)씨는 제52회 로또복권 추첨일 새벽, 옷을 곱게 차려입은 아주머니가 아이들의 나이를 알려주는 꿈을 꾼 뒤에, 집 근처 복권방에서 12만원을 들여 로또 60개 계좌를 구입했다.
당시 꿈에 등장한 아주머니는 "아이가 2명 있는데 한명은 4살이고 다른 한명은 중학생"이라고 말했으며 김씨는 아이들 2명에서 2번, 4살에서 4번, 중학생의 나이인 14-16번 중 1-2개 숫자, 그날 날짜인 29번 등의 고정번호를 60개 계좌에 모두 표시하고 나머지 숫자는 자동으로 표시토록 했다. 그날 오후 실시된 로또 공개추첨을 TV로 지켜보던 김씨 가족은 번호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벌어지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행운의 숫자 6개가 2, 4, 15, 16, 20, 29번이었던 것이다. 이에 따라 김씨는 5개 숫자를 맞힌 3등에 4개 계좌(계좌당 당첨금 388만7천200원), 4개를 맞힌 4등에 40개 계좌(15만원), 3개를 맞힌 5등 16개 계좌(1만원) 등 60개 계좌가 모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3등 4개 계좌 가운데 1개 계좌에서 1개의 숫자만 더 맞았더라면, 인생역전을 이루었겠지만, 김씨가 수령한 당첨금만도 총 2천170만8천800원(세금 공제)에 달했다. 김씨는 “번호가 공개될 때마다 숨이 멎는 것 같았다”며 “주변 사람들이 행운을 축하해주고 있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어리둥절한 상태”라고 말했다.
꿈으로 로또 복권의 번호를 예지해줄 수 있는 사례로, 유사한 사례를 앞선 연재에서 살펴본 바 있다. 이처럼 옷을 곱게 차려입은 아주머니 등 꿈속에서 밝고 풍요로운 표상으로 전개되면서, 숫자와 관련되거나 연상되는 꿈이 꿔질 경우에 다른 어떠한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꿈에 나타난 숫자와 관련된 로또를 구입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로또 당첨으로 이루어지지만은 않는다. 대부분은 꿈속에 관련된 숫자와 연관지어 실현되고 있다. 태몽의 예이지만, 필자 어머님의 태몽은 태극 깃봉같은 새빨간 열매 세 개를 따오는 꿈을 꾼 후에, 필자를 비롯하여 아들 삼형제를 두셨다.
* 꿈속 숫자와 일치한 1등 당첨번호!
서울 신림동의 회사원 정모(48)씨는 정확히 그 꿈속의 번호를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다. 1, 9, 5, 4. “네 번호만이 허공에서 둥둥 떠 다니는 거였어요. 사람도 사물도 아무것도 없이 번호만이 시야에 들어왔어요”
정씨도 그런 꿈은 처음 접해본지라 신기할 따름이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서도 숫자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꿈이 심상치 않다고 여기고, ‘숫자와 관련된 것은 복권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즉시 가판대로 달려가 복권을 구입하였다. 정씨가 산 복권이 1억원 당첨으로 현실화 됐을 때, 정씨는 믿을 수 없었다. 1억원에 당첨된 사실도 그렇지만 더더욱 놀라웠던 일은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나서다. 꿈속에 나타난 숫자가 모두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나이가 들면 꿈이 어느 정도 미래를 예측해준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까지 맞아 떨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섬뜩할 정도였어요.”
일반적으로 꿈꾸고 나서 지난 밤의 꿈의 내용을 억지로 기억해 낼 필요는 없다. 꿈을 꾸게 하는 주체인 우리 인간의 정신능력이, 본인에게 있어 중대한 일이 일어날 것임을 예지해주는 꿈의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아주 생생하게 기억되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태몽의 경우에는 아주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으며, 심지어 20~30년이 지나더라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잘 기억나지 않는 꿈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미래예지가 아닌 사소한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미래예지적인 꿈으로 현실에서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아주 사소한 일로 실현되기에, 굳이 꿈의 내용이나 예지에 온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꿈의 예지력은 나이가 들고 안들고가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그 사람의 타고난 정신능력의 활발함의 여부에 있다. 다만, 본디 꿈을 안꾸던 사람도 자신의 관심도나, 어떠한 일이 계기가 되어 꿈을 꾸게 되는 일이 있다. 어느 주부의 사례로 평생 꿈을 안 꾸었는데, 몇 년 전부터 꿈을 꾸게 되고 그것이 현실에서 놀랍도록 맞아떨어진다고 말하면서 상담을 신청해온 일이 있었다. 필자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전에 처녀시절이나 결혼 초에는 꿈의 세계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지냈지만, 남편이 꿈 연구를 한다고 하니까 자기 암시적으로 ‘꿈에는 무언가 있는 것이로구나’ 믿게 되고, 그러다 보니 꿈을 꾸게 되고, 꿈의 예지력에 있어 필자도 놀랄 정도로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꿈의 예지는 연령의 차이뿐만 아니라, 성별의 차이, 나아가 많이 배우고 못 배운 학력의 고하를 구분하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다. 어린 아이가 꾼 꿈도 예지력에 있어서는 성인과 별 차이가 없다. 다만 예지적인 꿈보다는 잠재의식적인 심리표출의 꿈을 많이 꿀 수가 있음을 고려할 수는 있을 것이다. 사례로, 아침에 일어난 5살 난 딸아이가 "어젯밤 돼지가 집에 들어왔는데 못 보았어?" 라고 말하는 꿈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구입한 복권이 당첨된 사례가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꿈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이는 꿈의 예지능력이 남성보다 뛰어나다는 말은 아니다. 꿈의 세계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주고 있을 뿐인 것이다.
덧붙이자면, 꿈꾼 시간이나 장소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 새벽녘에 꾸었건, 낮잠을 자다 꾸었건, 잠깐 졸다가 꾸었건 중요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꿈을 꾸었건, 길가에서 몸을 드러내놓고 노숙(露宿)하다가 꾼 꿈이건 간에, 중요한 것은 꿈이 얼마나 생생하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신문 기사나 뉴스 보도에서 흔히 쓰이는 육하원칙인 ‘누가(who) 무엇을(what) 언제(when) 어디서(where) 왜(why) 어떻게(how)’를 꿈의 세계에 그대로 적용시켜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이 생생하냐 생생하지 않느냐’의 ‘어떻게(how) 꾸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참고로, ‘왜(why) 꿈을 꾸게 되었는가’에 대한 것은 장차 자신이나 자신의 주변사에 대한 미래예지 및 위험의 일깨움, 심리표출 등 꿈의 세계는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하겠다.
* 6개의 로또 숫자가 모두 보이는 꿈으로 1억 당첨
2004년 2월 24일 새벽에 정00(33세,충남)씨는 인터넷 전자복권인 억만장자 1억원에 당첨되었다. 정씨는 당첨되기 전에, 6개의 로또 숫자가 모두 보이는 기가 막힌 꿈을 꿨는데, 미처 로또 복권은 사지를 못했다.
“혹시나 하며 토요일 추첨방송을 보는데 놀라서 입이 안 다물어 지더군요. 꿈에서 봤던 숫자가 바로 1등 당첨 숫자이지 뭡니까? 그땐 정말 발을 구르며, 아까워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로또는 물건너 갔으니 이제 어쩔 수 없고, 평소 자주 사던 인터넷 즉석복권에라도 기대를 해보자’하면서 복권을 긁었는데, 글쎄 1억원에 당첨되었다는 화면이 뜨더라구요.”
* 로또번호 6개가 나오는 꿈
2006년 9월 25일 매직스핀 1등 누적상금 18,040,250원에 당첨된 황00(경기,46세)씨의 꿈체험담이다.
“사이트에 접속해,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매직스핀을 구입했는데 처음 구입한 세장 중 세 번째 복권이 1등 당첨이지 뭡니까? 당첨화면을 보고 처음엔 얼마나 놀랐던지요. 사실은 제 아들이 로또번호 6개가 나오는 꿈을 꾸었다기에, 그 번호로 로또복권을 샀었는데 모두 낙첨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직스핀에서는 1등에 당첨되고 보니 아무래도 아들의 로또 꿈이 영험한 것 같네요.”
* 꿈속에서 1자와 7자가 어른거린 꿈
이 경우에 복권을 구입한 후 복권에 당첨된 사례가 있는데, 어찌 보면 1자는 복권에 1등 당첨, 7자는 행운의 숫자 및 복권의 1억원 당첨에 따른 실수입 7천만원의 머리 숫자가 아닌가 생각해서 복권을 산 것이 적중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런 경우 거의 우연에 가까운 일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미래투시적인 꿈에 있어서 꿈속에 나타난 숫자가 실제로 복권 당첨번호와 일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다. 혹 꿈에서 어떠한 문자나 숫자가 떠오른 경우, 개꿈이라는 여기기보다 사실적이거나 어떤 상징적인 뜻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경우 숫자 그대로 보다는 확장이나 축소의 의미도 지닐 수가 있다. 예를 들어 3이란 숫자가 3개월, 3년, 30년을 뜻할 수도 있다.
* 자신이 선택한 번호 10개가 다 맞는 꿈
인터넷 전자복권 스피드로또 5분 키노에서 1등 4억원에 당첨된 A00(45세)씨의 꿈체험담이다
“당첨되기 3일전에 키노복권 선택번호 10개가 다 맞는 꿈을 꾸었습니다. ‘평소 키노복권을 자주 구매하다 보니 꿈에도 나타나는구나’싶었는데, 3일 후에 1등에 당첨이 되었네요. 당첨된 날도 무엇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곤 했습니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한 회차 5천원어치를 구매를 하고 있었는데, 당첨화면의 숫자가 많아서 자세히 보니 400,000,000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로또 당첨 등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800만분의 1이라는 확률을 뛰어넘어 당첨된다는 것이 그 얼마나 힘든 일이고, 하늘이 낸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러한 우리가 오늘밤 꿈속에서 로또당첨되는 꿈을 꾸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 로또에 당첨되는 꿈을 꾼 경우 >
앞에서 로또 숫자 6개가 보이는 꿈, 복권에 당첨되는 꿈으로 실제 당첨되고있는 바, 이처럼 꿈속에서 복권에 당첨의 꿈은 사실적인 꿈으로나 상징적인 꿈 모두 좋은 길몽의 꿈이다. 꿈은 결코 반대가 아닌 상징의 이해에 있는 바, 다음과 같은 실현이 가능하다.
첫째로, 프로이트는 꿈을 억눌린 잠재의식적인 소망의 표현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꿈에 본 내고향’이란 말이 있듯이, 복권당첨에 대한 자신의 간절한 바람이나 혹은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다면, 이렇게 꿈속에서 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꿈으로써 대리만족을 얻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재물운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으며, 현실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 되는 심리표출의 꿈으로 볼 수 있다.
둘째로,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이라면, 실제 꿈에서 본 그대로 이루어지거나 유사한 일로 실현되니 아주 좋은 꿈이다. 특히 꿈속에서 숫자 6개 등이 나타나는 경우, 그것을 그대로 기억했다가 다른 어떤 좋은 일로 실현될 때까지, 꾸준하게 로또 번호로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엄청난 일에 대한 미래예지일수록 오늘 꾸고 내일 일어난다기 보다는,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하게 한 몇 달 뒤에 일어나고 있다. 태몽꿈의 경우 평생을 예지한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셋째로, 대부분의 과장되고 황당한 전개의 꿈이라면, 상징적인 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경우에도 복권당첨 꿈은 좋은 꿈이다. 상징적인 꿈에서 복권은 실제의 복권, 재물, 문서, 증서, 방도, 권리, 이득 등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복권에 당첨이 되는 꿈은 실제 복권당첨이 아니더라도, 복권으로 표상되는 것을 획득하거나 권리 등을 부여받게 되는 일로 실현될 수 있다. 또한 경쟁의 일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거나 임명장을 받게 되는 등의 좋은 일로 실현 가능하다. 이 경우 당첨금액의 규모가 클수록 자신의 소원의 경향에 부합, 만족하게 될 일로써 실현이 될 것이다.
* 선인이 나타나서 번호를 알려주는 꿈
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 이야기죠. 저의 어머니께서 결혼하시고, 어느 날 밤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선인 비슷한 긴 수염의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무슨 번호를 가르쳐 주더래요. 많은 숫자의 번호를 말이죠. 또 꿈도 굉장히 생생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꿈이 예사롭지 않아 복권을 한 장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복권의 번호가 그 선인이 말한 숫자와 거의 똑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맨 뒤의 숫자는 처음 보는 것입니다. 선인이 말해준 숫자보다 한 자리가 많은 것입니다. 기억이 잘 안 나는지, 일 자리가 말이죠..
조마조마 한 마음으로 복권을 보는데 10의 자리까지 다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청 좋아 하셨는데---, 그런데 끝의 일의 숫자가 틀린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지---. 아무래도 어머니는 선인께서 가르쳐 주신 번호 중 1개가 기억이 안 난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정말 아깝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이야기라 그 생생하던 꿈도 이제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시는 군요.
위와 같이 꿈속에서 조상이나 누군가가 숫자로 계시해주는 경우, 로또나 일반 복권이라도 꿈속의 숫자와 같은 것으로 복권을 구입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밖에도 꿈속에서 숫자를 알려준 많은 사례가 있는 바, 현실에서 그 숫자와 관련지어 복권당첨 등이 실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숫자를 거의 맞춘 꿈, 숫자 일부만 기억한 꿈
오래전 화살로 쏘아 당첨을 결정하던 주택복권 당시에, 꿈에 관심이 많은 독자가 대구에서 보내온 편지를 전재해서 살펴본다.
저는 좀 기이한 꿈이다 싶으면 무조건 복권을 샀었죠. 물론 하나도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꿈에 대해서는 그리 믿음을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얼마 전 꿈속에서 나는 복권번호를 TV를 보면서 맞추고 있었습니다. 번호가 만약 456789 번이라면 저는 끝번호만 틀리고 456788 다 맞추었죠.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러 댔죠. 다음날 그 꿈을 꾸고 난 후 마침 일요일 오후 복권번호를 맞추는데, 1등 복권번호가 전부 1자리씩만 틀리는 거였습니다. 위 번호를 예를 들어 456789번(1등 당첨복권)이라면 567890 이런 식으로 한자리씩 숫자가 올라갔죠. 너무 허탈해 하면서도 이상했죠.
좀더 구체적으로 번호가 생각나는 복권 꿈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꾸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3조 477.... 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상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은행가는 길에 꿈 생각이 나서 복권 가판대 앞에 서서 살려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3조 477 이상 생각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 복권이나 7장 샀는데... (물론 가판대에는 3조 477...로 시작되는 번호는 없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다른 볼일이 있어 시장에 가는 중에 버스 정류장 복권 가판대를 지나치는데, 그 번호 3조 477...이 눈에 띄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냥 돈도 모자라고 바빠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설마 하고 생각했죠. 그 일을 바로 잊고 있다가, 며칠 후 신문을 보며 산 복권을 맞추다가 또 한 번 놀라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1등 당첨번호 3조 477...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앞으로는 꿈을 지나치지 않기를 나는 그날 이후 다짐했죠. 또 한 번 번호가 기억되는 꿈을 꾸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며, 그 이후로 나는 잠을 자면서 항상 필기구와 메모지를 옆에 두고 잠자리에 듭니다. 복권번호 꿈 아니 다른 꿈이라도 꼭 적어두기로 말이죠.
'당신이 궁금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또당첨자사연 후기 (+돈들어오는꿈 해몽) (3) | 2023.03.13 |
---|---|
연금복권 당첨자 후기 (+집에 불나는 꿈 해몽) (0) | 2023.03.12 |
로또1등당첨자 사연 (+대통령 꿈 해몽) (0) | 2023.03.10 |
로또 당첨자 이야기 (+1등 꿈/조상이 나타나는 꿈 해몽) (0) | 2023.03.09 |
로또1등후기 (+계시를 해주는 꿈 해몽) (0) | 202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