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조리사 취업 전처리 교육 과정- 인턴 후기

전처리 교육 1일차

금일부터 본격적인 전처리 과정을 이해하는 교육을 가졌습니다. 집중적으로 야채의 전처리를 시작하였는데 메뉴의 맞게 커팅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에 따른 세척방법과 생으로 먹는 야채의 경우(겉절이 등) 생야채 소독을 실시하는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도마와 칼은 공정에 맞게 구분할 수 있도록 입문과정과 직무교육을 통하여 숙지해서 실무영역에서도 잘 이행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스빈다. 아직 서툴고 모르는 것이 많지만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대기업 조리사로서 야채 커팅 스팩을 숙지하고 조리계획표를 보고 자율적으로 커팅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전처리 교육 2일차

현재 조리계획표를 보고 이해하는데 아직 부족한감이 많습니다. 따라서 전처리를 하기 전에 항상 전처리할 식재를 조리계획표를 보고 확인하고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면서 전처리 순서를 정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크게는 당일, 다음날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조, 중, 석, 야식 등 세척을 먼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법 등 여러가지 연구를 하면서 옮기려고 합니다. 더욱히 순서를 정하여 능수능란하게 하기 위해서 조리도를 이용하는 방법 등 쥐는 방법 용도를 연습하여 부지런히 움직이고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전처리 교육 3일차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칼으 용도롤 파악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메뉴의 맞게 커팅하는 방법을 파악하였으면 야채나 메뉴에 따라 당겨썰기, 밀어썰기, 내려썰기, 저며썰기 등 걸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전처리를 할 경우 더욱 정확성이 올라갈 뿐더러 속도 또한 빨라진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지정된 시간 이내 전처리를 종료 할 수 있었습니다. 헷갈리는 것이 많지만 선배님들과 멘토님이 항상 자세한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해 깊이 있는 조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전처리 교육 4일차

전처리 과정에서는 야채만 커팅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조리를 하기 전에 그 조리에 걸맞게 알맞은 준비를 하는 과정으로 육류의 같은 경우는 냉장 보관 시 3일(72시간) 해동을 하며 급속 해동으로는 유수해동이라는 방법 등 있었습니다.

 

육류와 마찬가지로 어패류도 냉장 또는 급속 해동방법을 습득하고 해동 공정이 이루어진 후에 조림/찜/국/탕/찌개/구이 등 식재에 맞는 적합한 손질을 숙지하였습니다.

 

전처리 교육 5일차

지점을 배치 받고 인턴 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설레임으로 열정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검수 과정과 전처리 과정을 1주차씩 교육 받으며 그 외 업장의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 배치받고 업장을 출근하기 전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비교적 외소한 체구로 가장 힘든 단체급식 조리사를 하기에 해낼 수 있을까라는 많은 생각도 말이죠.

 

하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주어진 일에 항상 충실하자라는 생활신조로 역량이 부족하다고 하여 한탄하기 보다는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전하고 최소한의 실수와 많은 경험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욱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는 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걱정과 우려와는 달리 멘터님과 선배님들의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통해 짧은 기간이지만 2주전과는 다른 저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차주에 2차 직무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동기들과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데 더욱 높아진 애사심과 발전한 본인을 동기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며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