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당첨자사연 (+용꿈 해몽)

https://www.youtube.com/watch?v=2IzuSFm9iQQ 

<위 영상과 꿈 해몽은 연관이 없습니다>

<위 영상은 로또1등 당첨자 후기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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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나 호랑이와 관련된 꿈 >

 
 1) 용과 관계된 꿈

  용은 권세, 부귀영화, 명예, 이권, 세력가, 기관이나 단체 등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사람이나 세력을 상징하고 있다. 좋은 꿈의 전개로 이루어진 경우, 현실에서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복권 당첨이나 대회 우승․승진․합격 등 좋은 일로 실현되고 있다. 용을 부리는 꿈이거나 용을 타고 하늘을 나는 꿈은 아주 길몽이다. 비행기를 타고 나는 꿈 또한 꿈의 상징의미는 유사하다고 하겠다. 하지만 용꿈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용이나 비행기를 타고 날다가 추락하는 꿈 등은 성취 일보 직전에 아쉽게 좌절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 새벽녘 꿈에 샘물에서 목욕을 하고, 용과 함께 승천하는 꿈

  꿈속에서 세수나 목욕을 하면 신분이 새로워지는 등의 좋은 일로 실현되고 있는 바, 여기에 덧붙여 용과 함께 승천하는 꿈을 꾸었으니 아주 좋은 꿈이다. 당사자는 결혼한 지 꽤 오래 되었는데, 아직 애기가 없던 차에 이것이 태몽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꿈은 실제로 태몽꿈으로 장차 아기가 태어나는 일로 실현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용이 승천하는 꿈이 표상하는 바와 같이 장차 훌륭한 인물이 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꿈은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실현되는 바, 이 경우 실제로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합격이나 승진 등의 기타 다른 좋은 일로 실현될 것을 꿈으로 예지해주고 있다.

 

    * 용이 자신을 품고 구름위로 올라가는 꿈

   배모씨(62세)는 용꿈으로, 주택복권 제1350회에서 3억원에 당첨되었다.

“시퍼런 용 두 마리가 나를 품고 구름위로 올라가는 꿈이었어요. 그러더니 새빨간 불을 내뿜더라구요. 깜짝 놀라 깨어났는데, 꿈이 너무도 생생해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더라구요. 내 생전 그렇게 화려한 색깔이 있는 꿈은 처음이었어요.”

   이처럼 좋은 전개의 용꿈은 꿈을 꾼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권세나 부귀영화를 얻거나, 이권이나 명예를 얻게 되거나, 태몽 등의 좋은 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바, 여기에서는 복권에 당첨된 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생생한 꿈일수록 커다란 일로 실현되는 특징이 있다. 덧붙이자면, 나이 드신 분이 이러한 꿈을 꾸는 경우에는 죽음예지의 꿈이 될 수도 있다.



 * 화려한 색깔의 용 한 마리가 튀어오르는 꿈

  기업복권으로 리오 승용차에 당첨된 꿈사례이다.

  이모씨(25)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맑은 푸른 바닷물에서 갑자기 회오리 물결이 치더니 화려한 색깔의 용 한 마리가 튀어오르는 꿈을 꾸었다.

  “용꿈을 꿔 본적도 없지만, 그렇게 큰 용은 그림으로도 못 봤어요”

  이런 꿈은 가임여건에서는 태몽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찌보면 화려하고 커다란 용꿈에 비하여, 승용차 당첨이 빈약한 결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꿈을 꾼 경우에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을 믿는다면, 사소한 즉석식 복권보다는 로또 당첨에 올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

 “신년 초부터 예감이 좋았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얼마 안되어 용꿈을 꾸었거든요. 용의 생김새를 자세히 생각해 본적도 없었는데, 꿈속에서는 아주 생생하더군요. 말 그대로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을 꾸었지요. 기분이 좋다 못해 두렵기까지 한 꿈이었습니다.”

   월드컵복권에서 3억원에 당첨된 꿈사례이다. 용이 승천하는 꿈은 용으로 상징된 권세․명예․위엄을 널리 떨치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이 경우, 꿈속에 등장된 용은 꿈을 꾼 자기 자신의 분장된 자아이기도 하다.



 * 용이 자신을 태우고 어디론가 날아가는 꿈

  “꿈에 머리가 큰 용이 나타나 우리집 지붕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예요. 처음엔 너무 겁이 나서 가까이 갈 수 조차 없었는데, 그 용이 절 부르는 것 같았어요. 제가 가까이 가니, 절 태우고는 어디론가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잠이 깼지요.”

   주택복권 3억원에 당첨된 이씨의 꿈체험담이다. 이씨는 친구가 사준 복권이 1만원에 당첨되어, 다시 주택복권 10장으로 교환했다. 그리고 2주일이 흐른 어느날 밤, 용을 타고 날아가는 꿈을 꾸고 나서, 10장 중 1장이 1등에 당첨되는 현실로 실현되었다.

  역시 용꿈은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표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의 사이트에서 용을 검색해보면 알지만, 용꿈의 태몽꿈이나 용이 나타나는 꿈에 있어서 최상의 권세․부귀․명예․재물운 등 좋은 일로 실현되고 있다. 더구나 용꿈의 표상전개에 있어 용이 부르고, 또한 자신을 태우고 어디론가 날아가는 표상에서, 좋은 일이 있을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병석에 있거나 나이 드신 분의 경우라면 자신의 죽음을 예지하는 꿈으로 실현될 수도 있다.



 * 용이 날아오르는 꿈

  다음은 원주시에서 최금복씨가 보내온 꿈이야기이다.

 “제가 스물 여섯에 남매를 낳고 피임상태였습니다. 어느날 밤 꿈에 용 한 마리가 소나무 숲을 이리저리 돌아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에 붕 뜨며 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등쪽은 초록색이며 배는 붉은 주황색이고 뿔도 있고 다리도 달린 모습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꿈에서 깨어나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태몽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피임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후로 특별한 일 없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15년이 지난 내가 41세 되던 93년도 가을 새농민‘독자체험수기’를 응모하였습니다. 처녀 시절부터 책에서 당선작을 보면 글쓰는 사람이 늘 부러웠고, 서울이란 높은데 가서 많은 사람들 모인 가운데서 상을 타보는 것이 꿈이고 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원고 보낸 것이 당선작으로 뽑혔다고 전화가 왔고, 난 100만원이란 상금과 서울 농협중앙회에 올라가 시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앞을 못보시는 시부모님과 20년간 함께 살면서 겪은 이야기가 새농민 93년 10월호에 기재되고 난후, 3개월이 지난 94년 1월 29일 군심사, 도심사, 서울심사를 걸쳐 삼성복지재단에서 주는 효행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입니다. 서울 명동 국제 회의실에서 화려한 시상식과 상금 600만원 경품 12가지의 상품 등등 정말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TV 프로 6시 내고향 프로에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각 방송 뉴스에 한 번씩 보도되는 정말 꿈같은 영광을 안았습니다. 용꿈을 꾼지 15년 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