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9nbS7-L0Kg
<위 영상과 꿈 해몽은 연관이 없습니다>
<위 영상은 로또1등 당첨자 후기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 계시적으로 당첨을 일러주는 꿈 >
앞서 조상이 나타나거나 물건 등을 주는 꿈으로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았지만, 조상이 꿈속에 나타나 어떠한 계시적인 말로써 예지해주기도 한다.
복권 당첨자나 행운이 찾아온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돌아가신 조상이나 윗사람이나, 죽은 사람, 하나님, 부처님, 산신령, 기타 죽은 사람 등이 꿈속에 나타나 예언적 계시의 말로써, 복권당첨이나 기타 합격 승진 등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 이 경우, 동물이나 식물 등이 등장되기도 한다.
조상의 영령이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는 우리의 정신능력의 세계가 펼쳐내는 꿈의 상징기법의 하나로써, 꿈속에 등장하는 조상이나 산신령또는 동물이나 식물 등이 어떠한 말을 하는 경우에, 또 다른 자아가 표상된 창작물로써 일깨워주고 예지해주고 있는 것이다.
고전소설에서 주인공이 위기에 빠졌을 때, 조상이나 산신령 등이 꿈속에 나타나 직접적인 계시로써 일깨워주는 전개가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계시적 성격의 꿈은 상징적인 의미로 알쏭달쏭하게 예지해주는 것보다,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경우에 쓰이고 있으며, 꿈의 실현까지 시일이 얼마남지 않아 긴급한 경우에 자주 이용되고 있다.
1) 죽은 부모나 조상의 계시
* 돌아가신 어머니가 "이 돈이 네게 큰 부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는 꿈
충남 아산에 사는 이모씨(54세, 여)는 복권 당첨 전날 밤에, 20여 년전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 1만원을 건네며 "이 돈이 네게 큰 부(富)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는 꿈을 꾸고, 제1257회 주택복권 5장을 구입하여 1등 2등으로 4억원에 당첨되고 있다.
이처럼 조상이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 좋은 물건을 주거나 좋은 말씀을 하시는 경우, 현실에서 처한 상황에 따라 재물을 얻게 되거나 승진, 성취 등 좋은 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 돌아가신 할머니로부터 “돼지를 잘 키우라”며 받는 꿈
광명시에 거주하는 최모(52)씨는 제1349회차 주택복권(2003.11.9)에서 1,2등의 4억원에 당첨되었다. 최씨는 평소 그의 꿈에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던 돌아가신 할머니로부터 돼지를 선물 받았다.
"그렇게 맨날 실패만 해서 어떡하냐. 우리 장손이 잘 살아야 나머지 동생들도 잘 살텐데... 이 돼지 잘 키워 보거라."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타난 것은 영령이 실재하는 것이 아닌, 꿈의 상징기법 중의 하나로, 돼지는 새끼를 많이 낳고 쑥쑥 커나가는 점에서, 또한 옛날에는 물물교환의 대상으로 재물과 관련지어 주로 실현되고 있다. 하지만, 돼지는 이성의 상대방이나 태몽꿈으로도 많이 실현되고 있다.
돼지가 재물이나 이권의 상징으로, 이렇게 조상이 나타나 무언가를 주면서 좋은 말을 해주는 계시적 성격의 꿈인 경우, 현실에서 좋은 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에 어두운 얼굴이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화난 얼굴이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는 경우에 실직하게 되거나, 교통사고나 부부싸움 등 안좋은 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 돌아가신 아버지가 “이것을 줄테니 써라”며 수표뭉치를 주는 꿈
1분키노 Numbers 1등에 당첨된 강00(31세, 인천)씨의 꿈사례이다.
당첨되기 며칠 전,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이것을 줄테니 써라”며 10만원짜리 수표뭉치를 건네주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이 심상치 않아 어머님께도 말씀드렸는데,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막연했지만 저도 내심 기대를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정말 키노복권 1등에 당첨되었네요. 그런 꿈을 꾸는 것도 심상치 않았는데, 당첨되고 보니 어찌나 신기하고 희한하던지...
키노를 구입할 때 숫자를 고르는 비결이랄 것은 특별히 없구요, 제가 야근을 자주 하는 직업이라 보통 새벽에 키노를 하게 되는데, 그때도 새벽이었고, 번호는 자동선택으로 구입했습니다. 이전에도 자동선택하곤 했었는데 특별히 이번에 당첨된 것으로 보아 꿈에 나타나 아버님이 건네주신 수표뭉치 덕이 확실한 것 같네요.
* 돌아가신 큰아버님이 “노란 봉투를 가져가라”며 주는 꿈
인터넷 전자복권 메가잭팟에서 10억 당첨된 이00씨(서울,49세)의 당첨 꿈사례이다.
“당첨의 징조랄까요? 돌아가신 큰아버님 꿈을 꿨습니다. 제가 산소엘 들렀는데 무덤가에 홀연히 나타나시더니 노란색 봉투를 쥐어주시면서, '이걸 가져가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전에도 어려울 때마다 큰아버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많이 도와주곤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복권을 샀던 것인데 세상에 1천만원도, 1억도 아닌, 10억이라니! 큰아버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너무 흥분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
* 돌아가신 어머님이 “요즘 더위에 힘들지” 라며, 시원한 냉수를 주시는 꿈
제1387회차 주택복권 1등 10억원에 당첨된 김○○(47세,서울)씨의 꿈사례이다. “복권을 산 당일 날, 점심을 먹고 단잠을 자는데 어머니가 꿈속에 나타나시더니, “요즘 더위에 힘들지” 하면서 얼음 띄운 냉수 한 사발을 건네주시더군요. 냉수를 건네 받고 마시려는 순간, 얼음 속에 복권 1장이 있는 것을 보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심상치 않은 꿈이라 생각하고 잠에서 깨자마자 사이트에 접속해서, 주택복권 7장을 구입한 것인데 당첨이 되었네요.”
* 조상이 “홍수가 나서 떠내려가니 급히 피하라”는 꿈
로또 제3회차에서, 1등 20억원에 당첨된 꿈사례이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속에 나타나서, “경주 시골집에 홍수가 나서 떠내려가니 급히 피하라”는 말씀에 꿈에서 깨어났어요. 생각해보니 돌아가신 부모님 말씀이, “이제 그만 고생하라는 뜻같이 들려 그날 바로 복권을 샀어요.”
추첨일 추첨 한 시간 30분전, 복권방에서 로또를 구입하여 제3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대박을 터트린 대구의 박모씨(53세)는 이야기이다. 꿈을 분석해 보건데, 박모씨의 경우는 아주 운좋은 재물운의 실현으로 이루어진 사례이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홍수로 상징된 외부적인 안좋은 여건 상황에서 벗어나게 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 돌아가신 아버님이 ‘시원해서 좋다’라고 말씀하신 꿈
벌초 다녀온지 2일만에 1억원 당첨된 박○○(44세,서울)씨의 꿈사례이다. 벌초를 하고 온 지 2일 후 꿈에 돌아가신 아버님이 나타나시더니,“시원해서 좋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야 ‘벌초를 잘 갔다 왔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당첨되고 나니까. 지난 진급심사 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도 돌아가신 아버님 꿈을 꾸고, 힘들다고 하는 진급을 할 수 있었거든요. 잘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저를 이렇게 보살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나타나, "우리 아가 불쌍해서 어쩌나" 위로하는 꿈
S씨는 제1208회 주택복권 1등 3억원 당첨되었는 바,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우리 아가 불쌍해서 어쩌나"라며 위로해주는 꿈을 꾸었다. S씨는 10년이 넘는 긴 세월을 시어머니 병간호 하느라고 고생했기에 선물을 준 것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영령이 실재하는 것이 아닌, 장차 앞으로 일어날 좋은 일에 대하여 꿈속에서 돌아가신 분을 등장시켜 일러주는 계시적인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 돌아가신 할머님이 "네가 제일 가엾다"고 말하는 위로하는 꿈
주택복권 제1243회(2001.10.28)에서 1등 3억6천만원에 당첨된 김모씨의 꿈사례이다. 성남시 중원구의 작은 음식점에서 종업원 생활을 하고 있는 김씨는 10월 중순경 평소와 다름없이 주택복권 2매를 구입하여 집으로 향했다. 그 날 저녁 김씨는 "네가 제일 가엾다"고 말하는 할머님의 꿈을 꾸었는 바, 다음날 아침 신문을 펴고 주택복권 1등 당첨번호를 확인했을 때, 1등 3억6천만원에 당첨된 것을 알 수 있었다.
* 아버님이 “차가 들어오게 담벼락을 더 넓혀야 한다”고 말하는 꿈
승용차에 당첨되었는 바,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으로 실현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제주시에서 서적 외판영업을 하는 황00씨는 전날 술이 지나쳐 오전 늦게까지 잠자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아버지가 나타나 집 담벼락을 허물고 있었다는 것. "멀쩡한 담을 왜 허무십니까"라고 물어보니 "차가 들어오려면 더 넓혀야한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잠에 깬 황씨는 영업사무실로 나가면서 그 복권을 긁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승용차에 당첨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애타게 부른 꿈
또또복권 5억 6천만원 당첨된 꿈사례이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속에 나타나 김씨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고 한다. “그 때 제 이름을 부르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어찌나 생생한지 지금도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 같아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서 복권 당첨하게 될 것을 예지해준 사례이다. 아마도, 나타나신 어머니는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것이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나타났다고 반드시 좋은 꿈으로만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조상이나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속에 나타나는 경우 나타나는 모습의 표상에 달려있다. 즉, 밝은 표상의 웃는 얼굴, 좋은 모습으로 다정스럽게 나타나는 경우 좋은 일이 있을 것을 예지해주는 경우이다. 반면에 어두운 표정, 근심스런 표정, 검은 빛의 얼굴 등 좋지 않은 표상으로 나타나면 무언가 안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일러주는 경우이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검은 빛의 얼굴로 나타난 사례는 젊은 부부가 아주 커다란 부부싸움을 하는 것으로 실현된 사례가 있다. 꿈은 반대가 아니라 상징 표상의 이해인 것이다.
2) 하나님의 계시
꿈속에서 하나님은 신앙의 절대적 대상이자, 최고의 권력자, 절대적 협조자, 진리 및 자연의 법칙을 상징하고 있다.
* 하나님이 "9월 중 너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계시한 꿈
Y씨에게 하나님이 계시한 꿈을 꾼 후에, 현실에서는 그후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갔고, 10월 30일 제1191회 주택복권에서 1등과 2등을 포함해 모두 ‘3억 6천만원’에 당첨되어 결국 꿈대로 실현되었다.
* “주 하나님의 은혜가 너에게 이르렀노라”하고 계시하는 꿈
새벽 기도 중에, 비몽사몽간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 하나님의 은혜가 너에게 이르렀노라”면서 소나무 분재를 주셔서 받는 꿈으로 복권에 당첨되고 있는 바, 계시적 말씀을 통해 장차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또한 소나무 분재는 이권이나 재물을 상징하고 있기에, 현실에서는 복권에 당첨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수님이 나타나는 꿈은 절대자, 은혜로운 사람, 귀인, 최고 권력자 등과 관계하게 되며, 신앙의 대상이나 진리․지혜로 가득찬 서적을 얻게 되는 일로 실현될 수 있겠다.
이밖에도 기도를 드리고 잠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축복을 너에게 주니, 이웃을 돕는데 써라”는 계시적 꿈을 꾸고 나서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있다. 또한 부인의 꿈에, 하나님이 안수 기도를 해주시는 꿈을 꾸었다고 하자, 남편이 복권을 구입하여 당첨된 사례도 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직접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셨으니 그런 광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는 일이 일어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3) 부처님의 계시
불교는 민중들 사이에서 부처님께 기도함으로써, 아들을 낳거나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복(祈福)신앙으로 발전해 왔다. 이런 까닭에 일반인의 꿈속에 금속이나 돌로 된 부처상이 등장하기도 하며, 때로는 살아 움직이고 말하는 부처님도 나타나게 마련이다. 꿈속에 나타난 부처나 고승은 진리의 서책이나, 미래의 현실에서 상관하게 될 덕이 있는 협조자 등을 나타내고 있다. 부처님이 등장하는 꿈은, 꿈꾼 사람의 또 하나의 자아가 분장 출현하여,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일을 일러주는 계시적 꿈으로 나타나고 있다.
* 부처님의 계시에 따라 구입해 당첨
법당에서 불공을 드리던 중에, 부처님의 계시에 따라 구입했던 복권이 2등에 당첨된 일이 있었다. 구입 장소와 구입 회차를 정확히 일러주는 영감(靈感)에 따라, 713회 주택복권 2장을 구입하여 그중 한 장은 2등에 당첨되고, 한 장은 1등과 끝자리 두 자리가 틀려 아깝게 1등은 놓치는 것으로 실현되었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이 경우에 생시가 아닌 비몽사몽간에 부처님의 말씀을 들었을 수가 있으며, 이러한 계시적인 꿈은 꿈대로 실현되고 있다.
* 꿈속에 부처님이 나타나 계시해 준 꿈
어려운 생활 속에 병석에 있던 50대의 남자가 782회 1등 1억 5천만원에 당첨되었다. 그는 주택복권 추첨이 있기 전날 밤, 꿈속에 부처님이 나타나, “네 병을 고쳐 주고 너희 가족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할 터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라” 는 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되었다.
* 석가모니(부처님)의 손가락 피를 마신 꿈 (상담사례)
(25세 처녀 김00의 꿈) 현재 나는 기독교 신자다. 그런데 꿈에 석가모니의 생생한 모습이 나타나서 그의 손가락에서 피를 내어 내 입에 넣고 나를 안았다. 그밖에 부처, 스님 등의 꿈을 여러 번 꾸었는데 이것이 나더러 장차 스님이 되라고 하는 신의 계시인 것 같아 전전긍긍 불안에 떨고 있다.
아주 오래전의 상담사례이다. 부처님의 손가락 피를 마신 꿈은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으로 상당히 좋은 꿈이다. 장차 부처님으로 표상된 귀인이나 훌륭한 사람, 지도자 등을 만나 감화를 받게 될 것을 ‘손가락의 피를 마신 것’으로 상징적으로 표상하고 있다. 피는 재물, 진리, 고귀한 것, 정신적·물질적으로 귀중한 어떠한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러한 피를 마시는 꿈이니, 정신적인 감화를 받게 되거나 영향을 입게 될 것을 나타내고 있다.
4) 상사, 친지 등 다른 사람의 계시
다음에 이어지는 대통령 및 귀인이 나타나는 꿈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사례를 간략히 살펴본다.
* 지나가던 백발 노인이 “자네에게 큰 행운이 있을 것이네‘라고 말한 꿈
* 전에 다니던 직장의 사장이 나타나, “그 동안 고생했는데, 퇴직금을 많이 못줘 미안하다” 며 돈다발을 안겨준 꿈
* 선배가 나타나, “이제는 빚 다 갚고 편히 살아라”라고 말을 하는 꿈
* 회사 사장이 나타나, “논과 밭을 사 주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극구 사양한 꿈
복권 5장을 산 다음날 꾼 꿈으로, 꿈속에서는 사양했지만 그만두겠다는 언질을 받지 않았으니 복권으로 당첨되고 있다. 또한 꿈속에서의 사양은 감사의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 “복권을 사보세요. 조그만 행복을 안겨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꿈
이는 외국의 꿈사례로, 딸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휴가를 보내고 있던 사람에게, 죽은 지 1개월 지나서 꿈속에 나타나, “복권을 사보지 그래요. 조그만 행복을 안겨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복권을 구입한 사람이 복권에 당첨된 사례가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동서양을 막론하고, 죽은 영령들이 나타나서 어떠한 것을 일러주고 일깨워주는 예언․계시적 성격의 꿈은 반드시 꿈의 계시대로 실현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이러한 계시적 성격의 꿈을 꾸었을 때. 꿈의 계시대로 따르는 것이 좋다. 영령이 실제로 존재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창조적인 꿈의 상징기법으로 우리에게 예지해주고 있는 것이다.
5) 동물이나 식물의 계시
꿈속에서 동물이나 식물이 표상적으로 등장하여 어떠한 계시적인 말로써 일러주기도 하는 바, 이러한 것은 꿈의 상징기법의 하나로써, 꿈꾼 사람의 자아가 분장 출현하여 대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물고기가 "복권 석 장을 사면, 석 장 다 맞는다” 말한 꿈
어떤 사람이 낚시질해서 잡아 올린 물고기가 “놔주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애원하여 놔주었더니, "복권 석 장을 사면, 석 장 다 맞는다”고 물고기가 말을 해, 그 후 실제로 복권에 당첨되고 있다.
또한, 돼지 한 마리가 뒤따라오면서 “나 신발 한 짝만 주세요. 발이 아파서 그래요“라고 말하기에, 소원대로 들어 주었더니 복권에 당첨된 사례를 찾아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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