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레전드 썰- 김보성

https://www.youtube.com/channel/UCvS5hW5HVgvQD5sMKLaBJ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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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패가망신은 아니지만 엄청난 손실로 연예계 빅3 안에 드는 사람은 배우 김보성 입니다.

한때 주식으로 100억까지 벌어봤다고 했던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지인과의 의리를 위해 전 재산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모두 잃었다고 하는데요.

2천만원으로 시작하여 400만원을 잃고 열이 받아 큰 돈을 무리하게 넣기 시작했던 투자가 2014년 당시 마지막에 통장을 확인하니 8천원이 남겨져 있다며 회상했습니다.

10년 넘게 장기투자한 주식의 성적이 좋지 않았고, 많이 하락했지만 종목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팔지 않다가 상장폐지 된 것도 많은데, 그 수가 무려 4개나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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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은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투자하고 타이밍을 놓쳤던 것을 실패 원인으로 꼽았고 의리를 지켰던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해요.

한때 전세자금을 모두 빼서 주식에 투자하고 반대매매를 맞으며 월세살이에 생활비가 없어 자녀들의 돌반지까지 팔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또한 당시 생활고를 미처 깨닫지 못한 김보성은 주식 투자의 실패로 아내의 갑상선 질병 투병 사실까지 훗날에 알려지기도 하였죠. 

현재는 개인 빚, 은행 대출, 주식 담보, 전셋집 담보 대출까지 가진 빚을 모두 탕감하면서 주식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러 방송에서 주식에 대한 시를 낭독하며 실패를 경험한 많은 투자자들에게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본인의 입장을 비추었습니다.